그녀는
시부모님이 물려주신 신주로 된 골동품 촛대(조선시대 걸로 추정)을 물려 받았다 했다
그 촛대는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것이라서 집안에서
매우 귀중하게 생각 했으며 명절때는 물론 평소에도 집안에서 기도를 할때는 (시모님이 그러했듯..)항상 불을 켜고 기도할 때에 항상 사용 했다고
했다.
1997년
공휴일이였던 5월 어느날,평소에
골동품에 관심이 많던 남편 친구인 B모씨가 집에 놀려 왔다가 그 촛대가 욕심이 나서 허락 없이 그걸 가져갔는데...평소에
남편과 호형호제 하면서 친하게 지내던 친구라서 그때는 돌려 달라고 말도 못하고 내버려 두었다는데......
그 촛대가 없이진 후에 남편이 하던 사업이 잘 안되고 식구들도 건강도 매우 안좋아 병원
문을 들락거리고 저도 역시 부인성 질환으로 자궁 부위를 수술 하게 되었습니다.
10여년간
하던 사업은 부도가 났고 그 부부는 신용불량자로 몰리게 되는 지경이 이르렀으니...
너무나도
일이 풀리지 않고 힘이 들어서 소문을 듣고 용 하다는 점집과 역술인들을 수없이 찾아 다녔으나.... 소용이 없었다 한다.
그러나
달라지는것은 없고 빚은 산더미처럼 늘어만 갔다는데...도저히
집안의 우환은 끈어지질 아니하고...과연
김영임씨 집에서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조상
대대로 내려온 골동품에는 조상의 혼령이 깃든다는데..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그
혼령이 깃든 물건을 남을 주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것일까?
그녀는
어느날 역술가 보은도사를 찾아 왔었다
그리고
보은도사에게 엄청난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동안
사업이 안되고 일이 안풀린게 시모님이 물려주신 그 촛대를 남을 주었기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그
촛대는 조상들의 혼령이 깃들어 있는데 그 촛대를 함부로 남을 주었기에 조상의
혼령이 진노하여 재앙을 내렸던것...!빨리
촛대를 회수 하지 않으면 그녀남편의 친구인 B모씨 가정 역시 온전하지 못 할꺼라고... 보은도사는 예언을 하는데.....
당장
전화를 해서 촛대를 돌려 달라고 하라 해보지만...차일피일
미루던 중 그 B모씨에게 일이 터졌다.
출근하던길에
그만 교통사고로 세상을 뜨게 되었던것...
지금은
촛대를 돌려 받아서 예전 처럼 조상을 위해 촛불을 켜고 기도를 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다행히
보은도사님의 도움을 받아 노하신 조상님을 위해 천도제를 해 드리고 개운을 하여 가족들도
건강하고 여러 가지 일들도 잘풀리고 요즘 같은 업종들 어려워서 다 문닫고 일을 못하는 상황인데 그 부부의 사업장은 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행복한에 찬 미소를 잊지 않고 기꺼이 방송해 참여하노라고.....
氣가
충만 하다면 어떠한 악 조건도 극복하고 초월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원망
등등의 악의를 품은 것들이며 야성의 맹수 혹은 일부의 인간 에게서 방출 되는 살기(殺氣)등등 도 받은 사람은 심신이 모두 커다란 고통을 격게
된다.사람 몸밖에도 있고 몸 안에도 있다
애착이 있는 사람에게 빙의가 되기도 하지만 조상령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던 물건뿐만 아니라
나무나 바위나 등에도 그 혼령이 깃들기도 한다.
그래서
혼령이 깃든 물건은 함부로 파괴하거나 분실하거나 타인을 주게되면 그
혼령이 진노하여 죄앙을 부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