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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도 재

 home >천도재>천도 안된 영혼은 이승에 대한 집착이 강한 이유는?

    영혼은 이승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다.그래서 죽은자의 영혼은 이승에서의 몸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한다.그러나 누구나 그러하듯 인간은 죽음을 통해서 비로소 육신을 잃게된다.사람이 죽은후 3일 혹은 5일장을 치르는것 또한 죽은 망자의 영혼이 본인의 육신의  애착이 강해 죽은 후에도 자신의 몸을 쉽게 떠나지 못하므로,육신의 애착을 버리고  떠날수 있는 시간을 두게 되는 것이다.

    죽은 영혼은 썩어져가는 본인의 육체에 들락거려도 소용이 없음을 알게되면 곧바로 산자의 몸을 빌려서 마치 본인이 살아 있는 것처럼 애착을 보이기 시작 한다.그러므로 천도제를 지낼때는 염불과 독경을 많이 해 주고 귀신의 영혼을 달래주는   기도와 주문을 외워서 귀신의 행동을 제어함도 절대 필요하다.

    이렇게 독경과 염불과 주문기도를 하면 그 죽은 망자의 영혼은 몸의 무상함과 자신이 비로소 죽었다는것을 깨닫고 육신에 대한 애착이 없어지는 것이다.

    망자가 육신에 대한집착이 소용없다는것과 무상함을 깨닫게 되면 애착에서 드디어  해방이 되고 내세의 생을 받게된다.불가에서 화장을 권하는것 역시 영혼이 이승에 대한 애착을 갖지 아니하고,쉽게 극락왕생을 하기 위함이다.

    요즈음은 장례문화도 매장에서 화장으로 점차 바뀌어가고 있다.비좁은 땅위에 매장을 하여서 온 국토를 묘지화 하는것 보다는 깔끔하게 화장을 하는것 역시 후손들에게 이 아름다운 강산을 잘 물려줄수 있는 길중에 하나가 아닐까 ??

    이런 이유로보은도사 역시 매장보다는 화장후 수목장을 권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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