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하고 온순하며 배짱도 두둑하여 남아 다운 기상이 엿 보인다.과묵하고 의리를 중시 여기며 의젓하게 보인다.입이 너무 과묵 해서 손해를 보기도 하나 자기 의사 표현은 정확히 표현하는 화술이 아쉽다. 말을 아끼므로 무단한 오해를 부르기도 하니 주의를 요한다.부모의 도움 보다는 남에게 더 신세를 지게 되기도 한다.초년엔 몸에 액이 들어 병마와 싸워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참고 견디는 인내와
자기 자신을 지키는 늠름함도 보인다..육신의 피곤함으로 타인에게 신경질을 부려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하고자 하는 일이 생각 보다 잘 이루어지지 아니하니 중년에 기대 해
봄직도 하다.길성이 몸에 비쳐 공직에 있다 해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다.몸에 큰 흉터가 있거나 반점이 있으면 신액이 물러 간다.
돼지해에 삼재가 들어 소띠해에 나가며 동쪽 방향이 불길
방향이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