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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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낮과 밤을 뜬눈으로 지새며
, 다시 생각하고 다시 싸우고 다시 사랑하다 결국은 헤어진

그들이 말하는 행복한 결혼으로 가는 방법!  이렇게만 했더라도 헤어지지 않았을 텐데...!    

자, 함께 보실까요?

 첫째, 사랑하는 마음을 자주 표현하라.

따뜻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손을 잡아주는 것, 어깨에 손을 얹는것...굳이 사랑한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 다만, 서로 오래

잊고 지내왔던 이런 애정 표현을 자주 하는게 중요하다. 서로 마주잡은 손끝 하나에서 전해오는 수만마디의 말보다 더 강한

신뢰감과 애정!  표현하지 않고도 감히 알고 있을꺼라고 짐작하지 마라. 자주 표현하는 것만이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둘째, 상대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마라.

간혹, 상대에게 요구하고 있는 행동들, 상대에게 해주는 말들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생각해보는게 중요하다. 진정 상대

입장에서 상대를 위한 것들이었나? 혹 내가 내 입장에서 상대에게 원하는 것들이 아니었는지...진정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해주어야 한다. 항상 입장을 바꾸어 보는 연습이 결혼 생활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셋째, 사소한 것은 그냥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벼룩을 잡다가 헛간을 태운다는 말이 있다. 상대방의 사소한 나쁜 버릇에 일일이 제동을 걸다가는 큰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아내나 남편이 밤마다 코를 골거나 남편이 양말을 갈아 신지 않다거나 양말을 뒤집어 벗어 놓는다거나 하는 일들에 대해

다투다가 이혼을 하는 부부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상대방이 오랜 시간 동안 지녀왔던 수많은 습관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가져라.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의 생활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함부로 생각하지 마라. 그거야 말로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넷째,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는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그 자체로는 푸르고 단단하지만 늘 외부의 모진 풍파에 시달린다. 천둥과 벼락, 홍수와 가뭄이 나무를

힘들게 한다. 이런 것들을 잘 견뎌내면 더 단단한 나무가 된다. 하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시들고 쓰러지는 나무도 있다.

결혼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에 대한 좋은 마음을 그대로 유지하기란 힘들다. 부모님, 친구들, 주변 사람들이 끊임없이 버릇을

확실히 고쳐야 한다. 기선을 잡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처음 양보하면 계속 지니까 절대로 양보하지 말라고도 한다. 결혼은 누구보다도 당사자 둘이서 지혜롭게 양보하며 해결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

누가 이렇게 하랬으니까 하는 식의 결혼 생활은 오래 갈 수가 없으며 그 누구도 결국은 무성한 충고만 해주었을 뿐, 막상 당신의

결혼생활을 책임져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다섯째, 끝없는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

특히 여자들에게 필요한 조언이다. 결혼을 한 후로부터 삶의 모든 중심을 남편과 자녀에게로 집중시키는 여자들이 많다.

하루 종일 남편의 귀가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고, 남편이 자신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겨주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내고 뜻대로

커주지 않는 자녀에게서 절망감을 느낀다. 남편과 자녀의 인생으로 자신의 인생가치를 보상 받으려 하지 말라. 결혼 후에도

자신의 인생과 내면 세계를 획득한 아내, 엄마, 여성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아름답다. 더불어 지나친 남편과 자녀 관계에

신경을 세우고 감정 싸움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밖으로 나가 세상 일에 관심을 가져보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여섯째, 양가 부모에게 잘 한다.

결혼은 한 침대에 6명이 누워 있는 것이라고 한다. 남편과 아내, 시낵과 친청 부모님 각각 두분씩, 아무리 서로가 사랑한다

해도 부모님과의 사이가 불편하면 부부사이도 원만하지 못하다. 내 부모보다 상대방의 부모에게 더 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갈등은 쉽게 해결된다. 아들 보다는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더 깍듯이 모실 때 부모님은 어떤 트집도 잡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딸 보다는 사위가 더 장인, 장모를 챙긴다면 갈등이란 있을 수가 없다.

일곱째, 부부에 대해 공부한다.

대학에 가려면 수능평가시험을 치러야 하고 회사에 들어가려면 입사 시험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는 데는 그 어떤

시험도 치르지 않는다. 결국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배우라는 뜻이다. 부부관계에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공부하는

마음가짐을 갖는다면 충분히 갈등을 줄여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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