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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없애고 각선 미인되는 10가지 방법

 

♡ 장녀 대 장남

장녀는 어떤 경우에도 모험을 하지 않는 신중파. 장남도 연애에 있어서 진지한 것은 누구못지 않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맛나면 같은 타입의 사람끼리 통하는 구석을 발견하게 되므로, 별 문제 없이 부드러운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둘 사이의 전체적 궁합 역시 크게 나쁘지 않다.

사귈 때 두 사람의 감정이 활활 타오르는 것까지는 아니자만, 실제로 서로 싸울 일이 있어도 티격태격하는

작은 싸움은 아예 둘 중 한 사람의 현명한 포지(?)로 오래 끌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헤어질만한사건이

일어나면 미련도 보이지 않고 깨끗하게 손털고 웃으며 악수하고 해어지는, 영화 같은 이별을 택한다.

연애의 가장 큰 매력인 작은 재미나 가슴 설렘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게 하는 커플.

그렇지만 어떤 커플보다 견고하지 이를 데우다 없는 한결같음은 자타가 공인한다.

결혼: 잘못을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티격태격한다.

두 사람은 모두 서로 본심을 들어내며 감정적으로 충돌한다거나, 무책임한 말로 상대방을 괴롭힌다거나

힘들게 하는 행동은 아예 피하는 우등? 커플

그렇지만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되어 상대가 본래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만다.

서로 알고 있다고 여기는 부분에 너무도 확신을 가지고 있어 설사 어긋나게 되더라도 쉽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것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의 행동과는 다른 일탈을 과감히 감행하는

용기와 센스가 둘 중 한 사람에게는 있어야 한다.

외적으로 좋은 남편, 좋은 아내로 인정받는 커플이지만, 지극한 평화로움 속에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나쁜 결과가

잉태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되면 피할 수 없는 위기를 맞데 되는 경우도 생긴다.



♡ 장녀 대 막내아들

연애: 과감한 애정 표현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커플

누구를 맛나든지 일단 보살펴 주거나 챙겨주는 마음씨, 특히 아기 돌보기를 세상 어느 것보다 좋아하는

맏언니의 전형적인 성격을 갖은 여자. 그리고 그라 반대로 막내라는 이유만으로 주위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아오면서 자랐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지면 상대에게 응석부리고 싶어 몸을 비트는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

이 케이스는 궁합도 궁합이지만 일단 다른 이들이 보기에 딱 들어맞게 환상적인 , 애정 표현에도 과감한 커플이다.

고지식하고 의지가 강한 장녀형에는 솔직하고 정직한 동생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남성이 조금 망설여지기도 한다.

하지만 망설임과는 다르게 본능적으로 끌려서 조심스럽게 다가설 수밖에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게 되는 것은 자신의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의 감정을 관심으로 표현하게 된다.

결혼: 남편의 막내 기질로 아내는 권태를 느낄 수도 있다.

워낙 서로에게 만족을 느끼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좋은 연분의 궁합을 타고났다는 것을 만방에

과시하며 사게 되므로 어지간한 파탄의 불씨는 생길 업무도 내지 못한다. 평소 직장이나 밖에서는 활동적이고

리더십이 넘치며 독립성이 강한 스타일의 남자가 집에 돌아오면 아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약간은 권태를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남편을 다정하게 응시하는 장녀형에게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남성이

그런 부분을 전혀 조절하지 못하면 무료함을 느낀 여성이 남자에게 감정적으로 대할 수도 있다.

평소에는 좋을 것 같다가도 자칫 잘못 나온 말 한마디로 차가워지는 남성의 모습은 여성을 당황케 한다.

그런 부분만을 잘 조절한다면, 두 사람은 최상의 부부로 남들의 부러움을 살 것이다.
 



녀 대 차남

연애 :자주 다투지만 짧고 싶은 관계를 유지하는 커플

먼저 장녀형을 보면, 자신의 일에 착실하며 뭐든지 수용할 것 같은 포용력을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남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그에 알맞은 조언까지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위에 늘 사람이

많이 따르는 편이다. 반면 그런 장녀형의 그녀와는 달리 늘 들뜬 기분을 가지고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떠나는

사람처럼 흥겨워하는 스타일의 남성은 좀처럼 어울리기 어려운 존재로 보인다.  그러므로 연애도 다른

커플처럼 수월하고 가슴 설레며 시작하기보다는 '어떻게 저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가' 하는 주위의 우려와

함께 자신들마저 서로 사귀는 건지 싸우는 건지 모르게 정이 들어 사귀기 시작한다.

관계의 지속도 아슬아슬할 정도로 너무 작은 것부터 의견 차이를 보여 서로 다정한 시간보다는 다투는 것에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하지만 어렵게 화해하는 만큼 짧지만 깊고 진한 애정관계를 형성해 나아간다.

결혼: 이해의 폭을 넓히는 열쇠를 찾아야 원만해질 수 있다.

연인일 때는 결코 종잡을 수없던 그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감정이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가를 그녀가

충분히 알아차리고 그것에 맞춰 컨트롤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일단 그 단계를 넘어서면 연애기에

보였던 위태로움 같은 것을 쉽게 눈에 띠지 않는다.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그 뒤로는 쉽게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결혼을 해서도 그 단계의 열쇠를 찾지 못하면 의외로 빨리 헤어질 위험도 있다. 함께 섞여 서로

자로 재는 듯한 금긋기 경쟁만 없어지면 '따로 또 같이'의 감정이 희석되어 좋은 부부로 즐겁게 살게 된다.  



장녀 대 독자

연애 :삶의 방식을 공유하게 되며 바람직한 커플

장녀와 독자형은 서로가 누구보다 자신의 가치관을 확실히 지니고 있는 완고한 사람이기 때문에,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있을지 몰라도 연애로 연결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독자인 남성은 장녀인 그녀를 만나는 데 있어서

상당 부분 자신의 뜻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다.

반면에 장녀인 그녀는 독자인 남성을 감싸줄 수 있는 모성애 같은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만나고 호감을

갖는 것이 어려울 뿐이지, 그 다음은 별로 문제가 없다. 여성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남자가 독단적으로 끊는 것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뭔가 아쉬움이 남으면서도 여성이 어느 정도 수긍하며 따르는 관계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일단 취미나 삶의방식을 서로 공유하게 되면 누구 못지 않게 잘 되어갈 커플이다.

결혼: 자칫 여성은 고독한 감정을 느낄 위험이 있다.

독자형 남성은 속박을 싫어하므로 연애할 때는 원만한 것처럼 보이던 사람도 결혼생활이 이어지 뭔가

달라졌다는 것을 실감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그만큼 결혼을 해서 두 사람이 같이 생활하게 되면 장녀형의

여성은 남자가 자신을 어렵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고독하고 격리된 듯한 감정을 느낄 위험이 있다.

실제로 독자형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서로 어긋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커플의 경우 장녀형 여성의 역할 여부에 따라 결혼생활이 좌우된다.

장녀형에게 필요한 게 있다면, 독자형의 남성이 다른 사람에게 지시 받는 것을 지독히도 싫어하므로

자유스럽게 내버려두는 무심함이다. 물론 너무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적당히 잡아당기는 컨트롤도 필요하다.



차녀 대 장남

연애 :여자의 구속하려는 경향 때문에 마찰이 잦은 커플

애인이라고 꼭 못박아 두지 않고 그저 친구라는 감정을 가지고 선뜻 교제할 수 있는 일면이  있어 처음에는

상당히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보다도 자유을 우선으로 삼는 중간자형의 여성이

자신을 마치 동생 같이 대하며 철저한 구속과 관리로 일관하려는 장남형의 성격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낸다는 점에 있다.

그렇게 때문에, 여성이 그에게 세심한 엄격함을 느끼고 구속감으로 괴로워진다면 두 사람의 사랑이

위기에 이르렀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처음엔 중간자형 여성의 티 없는 자유스러움에 끌려 호감을 보이는

장남형 남성은 여성의 자유로움에 동화되어 즐기는 것 같이 보인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고 그녀가 자신을 그저 친구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도무지

그녀를 이해하려고 들지 않는다.

결혼: 보수적인 장남형 남편을 컨트롤하는 것은 아내의 몫이다.

본래 중간자형 여성은 한 가지를 꾸준하게 좋아하기 보다는 쉽게 싫증을 내는 편이다. 때문에 장남형의

구속이나 자신을 관리하려는 성향 자체를 점점 멀리하고 싶어할 것이다. 대개의 경우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리거나 다른 취미를 찾아 결혼 생활 자체가 무미건조해지고 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 커플의 경우, 독특하게도 장남형의 남자가 여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는 쫒아다니게 되고

중간자형여성이 어쩔수 없이(?) 프로포즈를 받아들여 결혼에 골인하는 패턴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여성이 많은 부분 감수하게 될 것이다. 감각파인 중간자형 여성이 장남형의 구속을 애정으로 받아들여 정에

얽매여 결혼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 결혼생활이 길어져 보수적인 남편이 싫어지기 시작하면 위기.



차녀 대 막내아들

연애: 스포츠나 콘서트 등 활동적인 면에 손발이 척척 맞는 커플

중간자형 여성은 기본적으로 남성이 응석 부리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막내형의 밝은 성격에 약간의

응석이 담겨 있더라도 그 성격 자체에 빠져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다. 반면 막내형 남성은 어떤 여성과도

금세 친해지고 격이 없이 지내는 매력(이자 동시에 단점)을 가지고  있어 주위에서 동성 친구보다 이성 친구가

많은 기현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연애 단계에 있어서는 스포츠나 콘서트 등 활동적인 면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커플이다. 그때 그때의 기분을

중요시하는 중간자형이 막내형의 한없이 밝은 성격 자체가 자신의 감정에 부합한다고 여기게 되면, 주위사람들이

뜯어 말려도 사랑에 빠지게된다. 막내형인 남성도 자신을 아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물불 안 가리고

빠져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한번 눈이 맞았다 하면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

결혼: 아내는 매사에 의지하려는 남편의 습관을 다잡아야 한다.

막내형인 남성과 커플이 된 중간자형의 여성에게는 어려운 감정이나 남성에 대한 경외감을 기대할 수 없다.

결혼을 하고 나면 그런 것들은 바라는 남성에 대해 이상한 사람이라는 의구심도 갖긴 하겠지만 그것도

한때에 지나지 않는다. 서로 연인 같은, 친구같은 부부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감정이 생겨도

자연스레 극복하는 능력이 여성 쪽에서 발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친구 같은 마음으로 일생 부부가 되어 살아갈 수 있다고 판단해서 결심한 결혼이지만 막내형의

남성이 의존적인 면을 강하게 보이기도 해 오랫동안 그런 관계를 개선하지 못하고지내다 보면 부담스러워진다.


♡ 차녀 대 차남

연애:우정에서 시작해 알게 모르게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

이 커플의 경우 천성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주위에 친구들이 많은 편이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났을 때는

마음이 맞는 좋은 친구 정도의 감정을 가지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어느 사이엔가 연애

감정으로 변해 버린 자신들을 발견하는 묘한 커플.

이 커플에게는 가슴 설레는 연애 감정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하다. 하지만 억지로 서로의 마음을 설명한다거나

하는 아예 배제해도 괜찮을 정도로 뜻이 잘 통하는 편이라 다른 커플들의 소모전에 비한다면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므로 처음 만날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의도한 것도 아닌데

헤어지게 되거나 왠지 모르게 다시 재회하는 등의 행각으로 연애 기간을 괘 길게 갖는 편이다.

결혼: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이 돈독해진다.

구속이 없어야 하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뭐라고 비평을 하는 것을 지극히 혐오하는 스타일이며  싫증 또한

누구보다 잘 내는 성향의 사람끼리 만난 이 커플의 연애 시기는 키 잃고 노 잃은 배와 같이 어디로 갈지 모른다.

그것이 제삼자의 눈에는 양쪽 모두에게 이렇다 할 목표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이 결혼하게 되면 그런 예상을 뒤집듯이 오히려 다른 어느 커플보다 행복에 겨워 결혼을 잘 했다고

여기는 아이러니가 생긴다. 무엇보다 변화를 좋아하고 서로 익숙하기 때문에 함께 변호를 만들어 가고,

생활이 연애와 다르다는 것을 쉽게 적응해 나가 서로의 마음에 따라 반응하는 것에도 자연스럽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이 돈독해지는, 전혀 싫증나지 않는 친구 같은 부부다.



차녀 대 독자

연애:정반대의 타입이지만 비슷한 천성으로 끌리는 커플

자신의 성향과는 전혀 무관하게 누구에게라도 성격을 맞추는 탁월함을 가진 중간자형의 여성과 독불장군

타입으로 맞추는 것을 고사하고 맟춰줘도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외아들. 타입은 정반대지만 양자 모두에게

'남을 챙겨주고 보살펴야한다'는 묘한 마음이 공통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론 아무때나 그런 마음이나

생각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니자만 서로 천성이 같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너무도 신기해하면

서로에게 끌려간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도 여성이 보살핌을 받는다는 의식이 희박하기 때문에 상호 보완성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한다. 단지 중간자형 여성에게 있어서 감수성이 풍부한 외아들은 존경할 수 있는 존재인 경우도 많고,

개성이 독특하고 자신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성향을 띠는 여자를 좋아하는 외아들과 묘한 점에서

의기투합할 가능성도 많다. 상호보완성은 없어 보이지만 의기투합만 한다면 최상의  커플이 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결혼:결혼에 이르기까지 서로 개성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취미의 폭이 넓고 얇은 중간장형의 여성과 상대적으로 좁고 깊은 폭을 지닌 독자형의 남성, 두 사람 모두

감각파라는 주위의 평을 얻고 있지만, 그 본질적인 면으로 들어가보면 너무도 다른 이질적인 면을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은 일종의 미스터리로까지 인식된다. 스포츠를 좋아해 행동파인 중간자형과 움직이는

것보다는 자신이 앉았던 자리에서 생각하고 꼼지락거리길 좋아하는 두더지파 독자형.

하지만 그렇게 극으로 치닫지는 않고 어느 적정선에서 서로를 인정할 수 있는 여지도 갖추고 있는 편이라

아무리 사랑하고 같이 사는부부라할지라고 선을 분명히 긋는 편이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궁합이기는 하지만, 각자의 자유를 즐길 줄 아는 타입이므로 기호가 다르다고 해서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서로의 개성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마음 자세와 무던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막내딸 대 장남

연애:믿음직한 남자의 태도 하나면 만사가 해결되는 커플

응석 부리고 누군가에게 의지해야만 하는 막내형 여성과 누군가를 보살피고 자신을 의지의 대상으로

여겨줬으면 하는 심리를 가진 장남형 남성, 더구나 막내인 여성에게는 남자가 이상적인 오빠형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서 궁합이 매우 좋다. 다른 사람 같으면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자기 합리화조차도 막내형 여성에게는

믿음직스럽고 자신을 끌어당기는 매력으로 여겨진다. 특히 한번 사람에게 믿음을 주면 절대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 막내형의 여성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밀어붙이는 연애심리를 가지고 있어, 남자가 어떠냐에 따라

헤어지게 되는 경우 큰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정도의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그녀가 존경의 대상으로까지 생각하고 있어야만 한다는 전제도 뒤따른다.

막내형 여성이 사랑할 수 있는 연인의 조건은 무엇보다 자신이 존경할만한 인물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혼:자존심 강한 남편 기 살리며 외조 유도하는 아내의 태도가 필요하다.

이들은 '결혼'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의 급변을 격어도 기본적으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경향을 바구지 않는다.

의외의 고집이라고 느껴지는 것은 이전에 가볍고 장난스럽기만 하던 그녀의 행동에 익숙해 있는 탓.

자의반 타의반으로 결혼 이후 자신의 기질을 감추고 사는 것 같은 면이 있지만 어느 순간폭발하면 아무도

감당하지 못할 결과를 초래한다. 그래서 자신이 한번 그렇다고 생각하면 절대 못 말리는 고집스런 면도 가지고 있다.

막내형 여성은 일반적으로 결혼 후에도 가사보다 밖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몰론 그것이

아르바이트 정도의 일이라면 미소로 봐 줄 장남형이지만 남편보다도 수입이 많아지거나 유명해질 정도로

그 강도가 세지면 남성의 모습도 변해간다.

자신을 의지의 대상으로 여겨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그가 한번 추월당하기 시작하면 급격한 하강곡선을

그리며 떨어지기 시작한다. 작은 것에서도 자신의 자존심이 손상되는 것을 느기며, 여성이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 것을 그렇다고 여기는 자기비하의 경향도 커져만 간다. 그러나 좋은 쪽으로만 작용한다면 장남형

남편이 물심양면으로 막내형 여성을 보살펴 주는 점이 작용해서 상당한 외조를 이룬다.



막내딸 대 막내아들

연애:가볍지만 즐겁고 앙증맞게 연애하는 커플

성격이 밝고 즐거운 막내형 여성과 그에 못지않은 '인생을 즐기자' 타입의 쾌활한 막내형의 남성.

진지함보다는 즐겁고 너무도 귀엽기 그지없는 연애를 하는 편이다. 물론 진지하거나 깊이가 있어 심각해지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두 사람 모두 그런 분위기로 흐를 것 같다 싶으면 여지없이 도망쳐 버리는 타입이라

그 점에서는 너무도 궁합이 잘 맞는다고 서로 인정한다. 사랑의 즐거움과 섹스의 유유함 등 순간적으로는

불이 이는 것처럼 일어나는 사랑을 가진 것이 바로 이 커플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불은 쉽게 사그라들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궁합으로나 통계적인 측면에서도 가장 헤어지기 쉬운 위태로운 커플이기도 하다. 두 사람 모두 계획 없는

임기응변으로 어디에 가나, 무엇을 먹나, 뭘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등을 서로 상대방에게 일임하고 그

스케줄을 즐기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한 사람이 총대(?)를 매지 않는다면 바로 싫증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손을 흔들며 헤어진다. 그러나 특유의 낭만적인 여유 때문에 헤어진 후에도 친구처럼 계속해서 교제할 수 있는

마음 좋은 커플이기도 하다. 이 커플에게는 그대그때 즉석에서 느낄수 있는 신선함이 생명이다.

결혼: 동갑일 경우 역경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순탄해질 수 있다.

서로에게 보살핌을 찾으려는 것은 이들 관계에 있어서는 전무한 일이로 그럴 필요도 없다. 그러나, 이 커플도

어려서의 연애 감정과는 달리 결혼을 하고 나서는 제법 서로를 생각해주는 점도 갖추고 있는 편이라 금술도

최고까지는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만족할 정도는 된다. 나이 차이가 많으면 몰라도 얼마 나지 않거나 동갑일 경우,

여성이 남성에 대해 약간의 존경이나 무의식적으로라도 따르려는 경향을 절대 보이려 하지 않는다.

어떠 면에서 보면 결혼관계에서는 그것이 필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남성보다는 여성 쪽에서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 것을 불쾌해한다. 아내는 남편을 공경하고 남편은 아내를 돌보며 두 사람이 인생에 도전해

가는 순탄함을 이 커플에게는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런 것보다는 역경을 직면하고 그것을 넘어서는 생활이이어져,

한쪽에서라도 그 행복의 소중한 가치를 발휘해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막내딸 대 차남

연애: 단시간 정열적으로 타오르고 쉽게 싫증을 내는 인스턴트 커플

중간자형 남성은 자존심이나 자신의 위치를 억지로 올려놓는 것 등에 구애 받지 않고, 그러면서도 절대

거만하지 않은, 또 한편으로 보면 절대 심각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 그러므로 좋게 말해서

자유롭고, 나쁘게 말해서 제멋대로인 막내형 여성이 가진 고유한 성격을 억압하지 않는다. 자신 또한

그런 참견을 받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기때문. 하지만 막내형의 여성도 그럴 수 있을까?

물론 그렇지 않다. 막내형 여성의 성향은 응석부리고 싶어하고 비교적 상대방에게 친밀하게 기대는

타입이라 자신을 구속하는 것은 싫어하지만 요구하는 것은 많은 편이다. 이점을 담백한 중간자형 남성은

좀 골칫거리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관계가 지속되다 보면 그렇지

않아도 싫증을 내는 중간자형이 쾌활한 성격으로 무엇이든 말해 속마음을 드러내기 쉬운 막내형과 관계가

어려워진다. 그만큼 단시간 정열적으로 타오르고 쉽게 싫증을 내는 인스턴트 궁합이다.

결혼: 자유주의자인 남편 덕에 아내는 사회 생활하기가 편하다.

외출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 그들과 어울리는 것 차체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막내형을 중간자형 남편은

말리지 않는 편이다. 자신이 같이 즐기는 편이며 굳이 아내를 집안에 묶어 두려는 생각은 없다. 중간형의

남성은 방임주의자이며 자유주의자로 다른 사람이 보기엔 무책임하고 대강대강 지내는 것 같아 보이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속으로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앞뒤를 모두 재두고 그안에서 하는 행동에만 관용을 보이는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다. 아내의 사회생활에 대해서도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놀고 싶으면 놀아라 하는 식의

하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할 필요가 있다는 자유주의자, 너무도 자유로워 보여 언뜻 보기에는 관용을 베푸는

중간자형 남편.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자신도 자유롭게 행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때문. 여성은 이러한

관계를 편해서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섭섭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 막내딸 대 독자

연애: 적극적인 막내형 여자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는 커플

'내 갈 길을 가련다' 식의 사고방식으로 대하는 외아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보살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막내형의 여성에게 당연히 (?)마음 써주지 않는다. 이 커플의 연애는 적극적인

막내형의 의사에 따라 진행되고, 독자인 남성은 막내형의 여성이 휘두르는 기세에 눌려 따라가는 상태가 지속된다.

남성이 밖으로 나와서 심약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주위의 평이 하락되는 편이 아니자만 막내인 여성에겐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자기 본위의 삶이 먼저다. 때문에 이 커플이 오래 지속되는 케이스는 드물다.역시 연애로 진전되지 않고 그저

사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만남과 헤어짐을 이어나가 서로 마음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여성쪽에서는 자신이 겪은 것 외에 여러 가지 즐거움을 마음껏 즐기려고 하므로 타인에게 무관심한 외아들을

파트너로 선택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결혼: 타협을 모르는 자세를 극복하는데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두 사람 모두 제멋대로인 것은 누구 탓을 할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근본적인 내용에 들어가면 그 성향이

명백히 다르다는 걸 알 수있다. 특히 뭐든지 좋아 보이는 연애 기간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모습이 결혼과 함께

갑작스레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느낌과 심하면 배신감까지 느낀다.

막내형은 자시의 욕구를 채우려고 밀어붙이는 적극적인 상황을 보이며 제멋대로 행동하는 스타일이고,

독자형은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간해서 물러섬이 없는 스타일이다. 어느 쪽도

타협을 모르기 때문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궁합이다. 독자형의 남편은 막내형 아내가 부리는 응석을 받아

주지 않는다. 때문에 계속되는 지루한 생활에서 막내형 여성은 원래 가지고 있는 응석을 바깥으로 돌려,

두사람 거리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 결과가 발생한다.



외동딸 대 장남

연애: 조그만 잘못도 사랑으로 감싸안은 최상의 커플

독자형의 여성은 독립심이 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아왔기 때문에 자신의 중대한 일을 상의한다거나

힘들 때 의지할수 있는 장남형과같은 타입을 좋아하게 된다. 그리고 응석 부리고 싶어도 응석 부리 수 없는

독자 여성을 감싸 줄 장남형은 적당히 다정하고 적당히 컨트롤 해주는 무난한 상대로 인식된다.

이상이 높고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다소 현실적인 것과는 동떨어져 있는 오동딸인 여성에게 있어 그런 자질을

보이는 장남은 상당 부분 백마탄 왕자로 보여질 여지가 큰 편이다. 때문에 조그만 잘못은 서로의 사랑으로

가리 수 있는 최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결혼: 양가의 파워 게임에 대비해야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릴수 있다.

이상적인 커플인 두 사람도 결혼 문제를 앞두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할 장남과 한 집안의 귀염둥이 외동딸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런 외부의 환경적 요인이

이 커플의 결혼에 상당한 장애가 될수 있다.

외동딸과 장남 커플에게는 결혼 후에도 양가의 파워게임이 끝까지 문제가 되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이다.

외동딸인 여성이 장남과 결혼을 한다 해도 시집에 정을 붙이기보다는 틈나는 대로 친정에 드나들어,

남편의 마음을 산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외동딸 대 막내아들

연애: 즉흥적인 감각을 보호하고 사랑에 과감한 커플

독자형 여성의 '제멋대로'와 막내형 남성의 '공격적인'면이 충돌하여 한번 틀어지면 도저히 수습할 길이 없다

. 그것은 아주 단순한 면이 있긴 하지만 서로가 상대를 위해주는 의식이 거의 제로 수준이기 때문. 상대방에게

의지하려 하고, 응석부리고 싶어하는 막내형의 그를 귀찮다고 뿌리치는 것이 일반적인 외동딸의 스타일.

모든 면에서 이 공식이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이 커플의 기회이자 위기일 수 있다.

처음에 만날 때에는 대강 즐기는 것처럼 깊이 보다는 적흥적인 감각을 선호 하는 편이라 둘 다 못 말리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한번 서로에게 빠지기 시작하면 아무리 단점일지라도 장점으로 보인다. 때문에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더라도 과감하게 헤쳐나가는 용기를 보인다. 사람들이 좀 싫어하더라도 자신이 방패가 되어

절대 자신의 연인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려는 모습이 매력으로 작용한다. 사소한 매력들이 결혼의 결정적인

원인이 될 정도로 묘한 심리를 가진 커플이다.

결혼 : 넉살좋은 남편 때문에 연애기와 다르게 가정은 늘 행복하다.

결혼에서는 어느 커플도 넘보지 못할 정도로 궁합이 좋다. 설사 연애기에 철없는 감정 싸움으로 위태로워

보였을지라도 결혼은 그것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때문에 이 커플은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어느

커플보다 높다. 부부싸움이드 제멋대로의 행동이든 여성이 친정에 돌아가 있을 때 싫은기색 없이 선뜻 맞이하러

와주는 것이 바로 막내형의 남편이다. 작은 일에는 꽁한 것처럼 굴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 분위기만 맞아

떨어진다면 여성도 금방 웃는 모습을 보이는 스타일. 오히려 그런 보습들이 무료해질수 있는 결혼생할을

늘 탄력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때론 다투면서도 행복을 찾는 것을 즐기는 커플. 그리고 자신의 아내가 도망가 있는(?)처가에 화기애애하게

오랫동안 묵을 수 있는 넉살마조도 막내형의 남성이 아니고는 도저히 가질 수 없다 아내의 형제나 부보들이

함께하는 식사나 어떤 자리도 꺼리지 않고 오히려 자리를 자처해서 만드는 자세가 막내인 여성을 더욱 남편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어 심지어는 성격을 바꿔주는 역할까지 한다.



외동딸 대 차남

연애: 부조화속에 조화로움을 찾아가는 커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옳고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믿으면서도 한구석으로는 불안해하는 완벽주의는

외동딸형 여성에게 중간자형 남성의 자유주의적 적당주의 안성맞춤이다. 외동딸인 여성의 취약점인 동지의식

이 별로 없다는 것에 사람을 좋아하는 중간자형 남성의 천성이 뒷받침되어 서로의 연애궁합이 양호한 경향을 띤다.

누군가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성은 중간자형의 남성에게 이끌린다.

그렇지만 처음에 끌렸다고 계속 남성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한지는 않는다. 무너가 아니 듯하면서도 여성은

쉽게 그 틈을 보이지 않는 완벽성을 보인다. 설사 만만하게 여성을 공략하려는 마음이 있더라도 그리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은 외동딸형 여성의 복잡함과 까다로움 때문이다. 첫 데이트의 유혹에서 잠자리의 테크닉까지

결국 중간자형 남성의 자유로운 성격이 외동딸인 여성을 속태운다. 중간자형의 존재 자체가 외동딸에게는 신경에

거슬리고 신중치 못한 가벼움으로 비칠 것이다

결혼: 무감각하게 반응하는 남편 때문에 부부 사이에 거리가 생길 수도 있다.

중간자형 남성의 적당주의와 헐렁해 보이는 점은 결혼을 해서도 전혀 변함이 없다. 외동딸인 여성은 그것에  

대해 힐난하거나 불만을 갖기보다는 참견받고 싶어하지 않는 자신의 성향에 맞다고 여기기 때문에 오히려 두

사람의 그것이 결혼생활를 이어나가는 원동력까지 이끌어낼수 있는 묘한 형태를 보이는 커플이다.

중간자형 남성은 결혼했다고 해도 친구들과 노는 데 정신이 팔려서 귀가하지 않거나,  아주늦게 귀가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 그가 그렇게 자유분방하고 깊이 있는 생각 같은 것을바라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측면들이 그를 고립시킬 수도 있다. 외동딸 역시 어느 정도는 이해하는 것 같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그의

생활이 이어져 나가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불만을 늘어 놓는다. 하지만 대상이 없는데 혼자서 싸울

수는 없지 않은가? 무감각한 반응으로 일관하는 남성때문에 결국 서서히 사이가 멀어지게되고 외동딸인

여성은 대개 친정에 돌아가 지내는   패턴이 위기를 맞게 된다.



외동딸 대 독자

연애: 소모적인 싸움을 피하고 완벽함을 추구하는 커플

독자형 여성과 독자형 남성의 연애 커플은 웬만한 일로는 에너지 소모라는 차원에서 서로 싸움을 피한다.

그리고 자신들 또한 성격적으로 다른 사람과 다투는 것을 싫어해 계획적인 완벽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본래는 서로 자신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므로 서로에게 좋은 역할을 한다는 면에서도

매력적으로 끌린다.

하지만 사람을 만나는 것에 그리 많은 노력을 투자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그런 면에서 같은

성향을 가진 커플이므로 만남의 기회는 지극히 적다. 정신적인 결함 점에서는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중간자형끼리의 커플보다는 희소성이 높은 커플이다. 이론적인 가능성이 크다고 현실적인 가능성 역시

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셈이다.

결혼: 현실면과 애정면이 조화를 이뤄 다투는 일이 적다.

두 사람 모두 정신적으로 자기 완성형이고 물리적으로는 집안이나 지위, 명예등을 따지는 실리파에 가깝다.

그렇게 때문에 지극히 현실적인 결혼을 선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상대방에게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에 대해 고민하고 늘 노력하는 점이 돋보이기 때문에 다른 점이 두드러지진 않는다.

현실적이고 경제적 측면을 중시하는 것은 사실이자만, 그렇다고 애정적인 측면을 무시하지는 않는다.

철저한 현실적 기반이 토대가 되어야 그 모든 것이 안정적일 수 있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경험자들은

모두 인정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결혼생활에는 필수적인 기반이다. 하지만 그렇게 가릴 것을 다 가리면서

감성적인 사랑을 찾고 애정이 넘치는 결혼생활을 하다는 것은 무늬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한다.

신혼집은 양가의 중간 지점에 마련하고 손자가 생기면 양가 부모님을 격주간으로 초대하는 등 명백히 해야

할 점이 많아 짜증날 정도면서도 두사람 모두 여기에 합의하게 된다. 표면적으로는 절대 다투지 않는 것이

그들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부기 없애고 각선미 미인 되는 10가지 방법

1.소금과 당분은 많이 먹지 말 것

물을 많이 마신 뒤에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부기의 원인이 된다. 이는 혈중염분 농도를 엷게 하려고

몸이 수분을 보존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물살이 되는 것. 만약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으로 몸밖으로

나오지만 짠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은 안 된다. 간식으로 짠 스낵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주스는 최악의 궁합이다.

2.차가운 몸을 그냥 두지 말 것

부기는 혈액순화이나 신진대사가 나쁘면 일어나는 현상이다. 차가운 곳에서 오랫동안 있거나 몸이 차가운

채로 있는 것은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 특히 몸이 차가운 사람은 가능한 차가운 것보다 따뜻한 것을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부기가 해소된다.

3.꼭끼는 속옷은 멀리할 것

꼭끼는 속옷으로 몸을 너무 조이면 혈액순환이 나빠지므로 주의한다. 날씬해 보이기 위해 거들로 몸을 억지로

조이면 오히려 몸이 붓는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또 발에 맞지 않는 신발도 부기의 커다란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는 것은 부기의 위험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속옷이나 구두를

고르도록한다.발은 항상 편안한 상태를 만들어준다.

4.변비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소할 것

변비는 장의 움직임이 나쁘기 때문에 일어나다. 채질도 있겠지만 운동 부족이나 생활 리듬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생긴다. 변비는 몸안의 순환이 나쁘다는 요주의 신호다. 변비가 계속되거나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것을

참으면 하반신이 무거워지고 몸이 붓는 원인이 된다. 평상시부터 몸을 움직이는, 장을 적당히 자극하는 운동을

하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5.수면 부족은 피부의 적이다.

누워 있으면 심장과 다리 높이가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다리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피곤하고 부어

있으면 서서히 낫는다. 인간의 몸은 잠을 자지 않으면 안된 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정신적으로 편안한

 시간을 가진다는 의미에서도 충분한 수면은 부기 방지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6.하루종일 서 있는 것은 부기의 가장 큰 원인

상반신의 체중을 받치는 역할을 하는 다리는 장시간 서 있으면 서 있을수록 그 만큼 부담이 커진다.혈액이나

림프액이나 하반신에 정체되어 붓기 쉬운 것이다.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할 상황이 있다면 때때로 굽혔다 폈다

하는 운동을 하면서 다리가 쉴 수 있는 여유를 준다. 밤에 잘 때는 다리를 높이고 자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7.자기 직전에는 절대 마시지 말 것

5분 뒤에 자야 할 사람이 당분이 가득 들어 있는 고칼로리 쥬스를 마시는 것은 적대 금물. 밤 늦게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부기뿐만 아니라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만약 목욕을 하고 난 후 목이 말라 쥬스를 마셨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자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꼭 음료를 마셔야 한다면 그땐 칼로리가 없는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런 사소한 것으로 다음날 아침 상태는 아주 달라진다.

8.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면 곤란하다.

계속해서 운동부족인 상태라면 신진 대사,근력 등 몸이 여러 가지 기능이 현저히 저하된다.  혈액순환장애도

일어나 당연히 부기로 연결된다. 어떤 특정한 운동을 하고 있지 않다면 적어도 텔레비전이라도 보면서,

또 잠들기 전 5분전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처음에는 스트레칭 정도로 만족한다.

매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기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하도록 한다.

9.바스 타임에는 꼭 욕조에 들어갈 것

목욕을 할 때는 간단하게 샤워만 하지 말고 욕조에 몸을 담가주도록 한다. 욕조에 들어가는 행위는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루 종일 힘든 일에 시달린 몸과 다리의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을 돕도록, 정신과 신체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라도 꼭 하도록 한다.

10.허벅지를 압박하는 자세는 가능한 피한다.

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리가 아래를 향하고 있기 때문에 다리에 부담을준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아 있을 때는 아래쪽에 있는 다리가 압박을 받아 혈액순환이 나빠진다.때때로 무릎을

펴거나 다리를 뻗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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