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절 및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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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20_pink.gif 시댁식구 호칭

-
시아버지 아버님
-시어머니 어머님
-남편 여보, 당신, **씨
-남편의 형 아주버님
-남편의 누나 형님
-남편의 남동생 도련님, 서방님
-남편의 누이 아가씨
-남편형의 아내 형님
-남편누나의 남편 **서방님(지역, 성씨를 붙임),
  **고모부(자녀가 있을 때)
-남편동생의 아내 동서
-남편누이의 남편 **서방님(지역, 성씨를 붙임),
  **고모부(자녀가 있을 때)

square20_pink.gif 처가식구 호칭

-
아버지 장인, 빈장어른, 아버님
-어머니 장모님, 어머님
-아내 여보, 당신, **엄마(자녀가 있을 때)
-아내의 오빠 형님
-아내의 언니 처형
-아내의 남동생 처남
-아내의 여동생 처제
-아내오빠의 아내 아주머니
-아내언니의 남편 형님
-아내남동생의 아내 처남댁
-아내여동생의 남편 동서, *서방(성씨를 붙임)

 


 square20_pink.gif 사랑받는 남편

1)월급날, 아내 몰래 처갓집에 들른다.
  
월급날, 전기구이나 양념 통닭을 사들고 아내 몰래 처갓집을 찾아가 본다.
  그 이후의 반응은 그야말로 감동을 물결. 사위는 만년 손님이라는 생각보다 자
  식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실 것이다.

2)일일 운전사가 되어 드린다.
  
장인, 장모의 동창회나 친척 방문시 운전을 해드리며 동해한다. 남들 앞에서 어른들의 체면도 세워드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 집 사위는 참 잘한다.'는 칭찬을 평생들을 수 있을 만큼 효과적이다.

3)장모의 로맨틱한 애인이 되어준다.
  
사실 황혼에 접어든 장모,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좋다. 장미 한아름과 함께 둘만의 테이트를 신청해보는 거다.
  고목에 꽃이 피듯 생활이 즐거워진 장모의 사위사랑은 안 봐도 뻔할 듯.

4)처갓집 대소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사실 사위가 대소사에 꼬박꼬박 참여하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버릇들이기 나름이다. 만일 참여하기   어렵다면 달력에 표시를 해두었다가 전화라도 드리자.

5)장인과 함께 레저를 자주 즐긴다.
  
등산, 낚시, 테니스 등 장인어른이 좋아하시는 취미생활을 함께 해보라. 맨 처음에는 의무감으로 시작하겠지만
  장인에게 가장으로서 노하우를 전수 받게 될 것이다.

6)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한다.
  
곱게 키운 딸이 시댁에서 고생한다고 늘 안쓰러운 것이 친정 부모 마음이다.
  한번쯤 집으로 초대해 자신의 직접 요리한 식사를 대접해보자. 딸 준 것이 덜 아깝다고 생각하신다.

square20_pink.gif 사랑받는 아내

1)해야할 일


①얼굴에 쥐가 나도록 웃는다.
  표정관리는 바로 애정지수로 직결된다. 좋은 선물이나 이벤트도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괜한 헛수고.   직장이나 가사 등으로 아무리 피곤하다 하더라도 굳은 얼굴을 해 가지고 억지로 시댁에 온 듯한 느낌을 주어선 안 된다. 일단   시댁에 가면 얼굴에 쥐가 나도록 웃어라, 만일 잘못하겠거든 시댁에 가기 전 거울을 보고 '아, 에, 이, 오, 우'를 외치며 입운동을   한다.

②물미역 같은 며느리가 된다.
  시부모도 남편처럼 스킨십을 좋아한다. 물 미역처럼 착 붙어서 시부모의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으며 먼저 응석을 떨어보자.   '우리 며느리는 참 살가운 아이' 라며 좋아하실 것이다. 성격상 절대 못하겠다고? '홍두깨?'처럼 미련스런 며느리보다는 다소   오버를 하는 듯한 며느리에게 더 정이 가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③시댁엔 쇠갈비, 친정엔 돼지갈비를 보낸다
.
  사실 마음가는 곳은 친정이지만, 시부모와 남편이 예외 없이 쌍심지를 켜고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특별한 날, 처음 한두 해
  정도는 친정보다 조금 더 좋은 선물을 해 가보자. 남편을 시켜 친정에는 무얼 했는지 넌지시 알리면 서.... 만일 첫 번부터
  시부모님께 치사하게 굴면 그 여파는 시부모뿐 아니라 남편이 앞으로 친정을 대하는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며, 또 아내 몰래
  추가로 더 시댁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라. 사실 친정에는 무슨 날이 아니라도 내 손에서 나가는 돈이니 조금씩 자주
  쓸 수 있다.

④시댁식구의 호칭은 정확히 부른다.

  시댁식구들의 호칭을 몰라서 '저기요'로 때운 다든가 손위시누이나 동서에게 '언니' 라고 부르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손아래 시누이나 시동생이 귀엽다 고 반말을 해서도 안 된다. 시부모님 귀에 거슬리기 때문. 촌수에 맞는 호칭법을 알고
  정확하게 부르면 '저 아닌. 친정에서 잘 배워왔구나' 생각하고 기특해하신다.

⑤시댁 대소사를 정확하게 기억한다.
  양력에 길들여진 신세대 며느리가 음력으로 대소사를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양력, 음력이 함께 표기되어 있는 달력에 체크하고 잘 챙기도록 한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못마땅하게 여길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근거가 됨을 기억한다.

2)하지 말아야할 일

①아이는 하나만 낳겠다고 단호히 말한다.
  부분의 시부모 입장에서는 되도록 많은 손자를 안고 싶어하신다. 특히 외아들의 경우, 딸이건 아들이건 하나만 낳겠다고 딱
  잘라 말하는 며느리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끊임없는 닦달과 구박이다. 이럴 땐 노력하는데 둘째 아기소식이 없다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라. 손자 이야기 꺼내기를 조심하신다.

②친정과 시댁을 자주 비교한다.
  < 친정과 시댁이 다른 것은 너무 당연하다. 시댁이 낯설다고 시댁에 가서 사사건건 '우리집에서는 이렇지 않았는데....'만을
  되풀이한다면 친정보다 더 오래 살 시댁에서 겉돌기만 할 뿐이다. 특히 친정이 사회경제적으로 시댁보다 수준이 높다면, 괜히   시부모의 자존심을 자극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은 그때그때 묻고, 배운 것은 빨리 습관화하자.

③시부모 앞에서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둘이 있을 땐 어떻든 간에, 시부모 앞에서는 남편에게 심부름을 시켜서는 안된다. 그들에게 '금쪽같이 귀한 아들'이 장가가선   '머슴'으로 전락했다고 생각하시게 되고 결국 화살은 며느리에게로 돌아온다. 시댁에서는 꾹 참았다가 집에 와서 살금살금
  부려먹어라. "자기야, 나 힘든데 조금 도와주면 안 될까?" 하며 완곡히 부탁한다.

④시어머니와 남편 흉을 본다.

  '가재는 게 편이다' 라는 말을 상기하자. 아무리 친정엄마 같이 다정한 시어머니라도 아들의 흉을 보는 며느리는 괘씸해
  보인다. 시어머니와 친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생각 없이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은 위험하다. 어설프게 솔직했다가는
  다정했던 고부사이도 한순간에 싸늘해질 수 있다.

⑤용돈 주는 날짜가 불규칙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부모님은 해당되지 않겠지만 아들, 며느리가 주는 용돈이 생활비가 되는 시부모님 입장에서는
  용돈 주는 날이 일정치 않고 불규칙하다면 정말 난처해지신다. 며느리에게 달라고 전화를 할 수도 없고, 기다리다 보면 괜히
  비굴한 생각까지 든다. 아예 처음에 용돈을 드리기로 했다면 제 날짜에 어김없이 들어가도록 월급 날 시부모님 통장으로
  자동이체를 신청해버리는 게 서로 불편하지 않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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